롯데온에서 이달 첫째 주 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여행 상품은 베트남 푸꾸옥,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발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비행 시간 5시간 안팎이면 갈 수 있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이국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겨울철 따뜻한 지역기도 하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이색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상품을 준비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가족 여행 상품도 패키지 형태, 기간, 금액, 숙소 등 성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9일 오전 11시엔 여행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푸꾸옥 상품을 라이브 방송에서 ‘패키지 대 자유여행’ 콘셉트로 소개한다. 시드니 직항 왕복항공권을 최대 혜택가 60만원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중국의 경우 3박 4일 베이징 패키지 여행 상품을 18만원대에 각각 내놓는다.
행사 기간 롯데온은 최대 10%의 즉시할인 혜택과 최대 7%의 카드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서비스TF팀장은 “지난달부터 동남아를 비롯해 기후가 따뜻한 지역의 여행상품 판매가 가파르게 신장한다”며 “본격적 겨울 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는 만큼 가족 중심의 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어 여럿이 가는 가족여행에 적합한 가격과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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