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직후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시청량 1위, 시청자 수 1위, 인기작 1위 등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족계획'이 깊어진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공개된 3화는 '영수(배두나)'와 '철희(류승범)'의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이 최악의 위기에 몰리는 모습까지 빠르게 전개돼 스릴을 더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닌 엄마와 가족이 힘을 합쳐 악당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이 출연하며, 특유의 독창적인 설정과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화에서는 목숨을 걸고 특교대를 탈출했던 '영수'와 '철희'의 비정한 과거가 밝혀지고,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김중희)'을 풀어준 사람이 할아버지 '강성(백윤식)'임이 드러났다. '강성'은 가족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지만, 이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자 '영수'와 '철희'는 분노를 터뜨렸다.
학교에서는 '지우(이수현)'가 '재곤(권지우)'에게 맞서며 교내 넘버원 자리에 올라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우'의 걸크러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전했다. 또한 천재 해커 '지훈(로몬)'은 자신의 해킹 능력을 통해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그는 '재곤'이 저지른 악행과 함께 그의 아버지인 금수 시청 5급 공무원 '장노원'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한 경로를 밝혀내는 사이다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훈'은 재곤에게 “짐승만도 못하다”는 발언으로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너와 나는 차원이 다르다. 기대했는데 급이 딸려 실망이다”라며 직설적으로 도발했다. 그는 학교에서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재곤의 악행을 파헤치며 대립 구도를 형성했다.
지훈은 가족 앞에서는 해맑고 온순한 표정을, 해킹 장면에서는 예리한 눈빛을, 재곤과의 신경전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며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이 댕냥꿍 동물병원에서 본 사실을 '해팔(유승목)'에게 알리며 가족에게 복수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교통사고 CCTV를 확인한 경찰들의 의심까지 더해져 가족들은 점점 더 큰 위기에 몰렸다. 이러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흡입력 미쳤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일주일에 1편 공개는 너무하다 ㅠㅠ”, “4화 갈증 난다”, “대작 나왔다”, “한국에서도 이런 드라마가 나오네 ㄷㄷ”, “6부작 말고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몰입해서 보느라 5분 만에 끝난 줄...”, “배우들이 짱짱하니 볼 맛 난다”, “몰아서 볼걸..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2024 연말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 잡은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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