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국가대표팀 코치 그만둔 사연…"코인 잘못 손대 전 재산 잃어" (생존왕)

정지현, 국가대표팀 코치 그만둔 사연…"코인 잘못 손대 전 재산 잃어" (생존왕)

엑스포츠뉴스 2024-12-09 22:3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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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이 국가대표팀 코치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지현이 투자 실패로 인해 국가대표팀 코치를 그만뒀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준은 "언제까지 대표팀 하신 거냐"라며 물었고, 정지현은 "서른두 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뛰고서"라며 밝혔다. 김병만은 "코치는?"이라며 궁금해했고, 정지현은 "코치는 2017년도부터"라며 못박았다. 



김병만은 "보통 코치는 오래가지 않냐. '나 이제 태릉 나왔어요' 했을 때 생각보다 되게 일짝 나왔다 싶었다. 사연이 있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정지현은 "사연 좀 있긴 한데 이야기를 해야 되나. 코인에 손을 잘못 대가지고 제가 거의 전 재산을"이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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