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 실형 선고를 받은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은 지난 5일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전 대표,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전모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기간 갱신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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