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중국서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

엔비디아, 중국서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

이데일리 2024-12-09 21:35:20 신고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기로 했다.

9일 중국중앙TV(CCTV)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총국)은 엔비디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반독점법 등을 위반한 혐의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구체적으로는 멜라녹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중국 총국이 제한적으로 조건을 부과해 승인하도록 한 결정의 공고 제16호를 위반했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2020년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인 멜라녹스를 69억달러(약 8조5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