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마크의 솔로앨범 일정이 연기됐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2월 중 발매 예정이었던 마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2025년 4월로 발매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앨범인 만큼 깊은 논의를 통해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6일 마크의 새로운 싱글도 발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크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한편, 마크는 2016년 데뷔해 NCT, NCT 127, NCT 드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속한 NCT 드림은 지난 6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참석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앨범 발매 일정 변경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2025년 2월 중 발매 예정이었던 마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2025년 4월로 발매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앨범인 만큼 깊은 논의를 통해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12월 16일 마크의 새로운 싱글도 발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크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DM 논란' 임영웅, 탄핵 정국에 불똥…황교익 일침 "집회 시민들 모욕"
- 2위 김승현♥장정윤, 득녀 4개월 만 '둘째' 계획?…"진짜 어색해" 초밀착
- 3위 김성령, 남편과 별거 중…"두 아들 어디 사는지 몰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