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디올뷰티 #디올호릴데이팝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디올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목에 있는 큰 장신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연아의 화려한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연아 언니 옷에 달린 진주가 되고 싶어요”, “나라 드리자”, “명품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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