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새벽에 곰탕집에서 제육 한그릇 먹는데
가게에서 50대 초중반 남녀가 테이블에서
밥먹고있는데 한 손으로 테이블 위로 손잡으면서
밥먹고 있었다.
신기하네 생각하면서 밥먹고 있는데 중년아재가
먼저 계산하고 나가더라.
마침 나도 다 먹어서 나왔는데 가게 앞에 세워둔
사진 속 저 차에서 악셀 존나 밟으면서 히터
데우고 있더라. 아지매 따뜻하라고.
사진찍은 장소에 도착할때 까지도 계속 자동차
악셀 존나 밟고있었음
새벽에 구경한 존나 로맨틱 아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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