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에서 등장인물들 극 하드 카운터였던것
후반부 누설이 있어요
악령이 된 사무라이
풍수사, 장의사는 기본적으로 저런 오컬트 대한 지식은 있어도
악량을 잡을 전투력은 0에 가까웠고
법사는 중간에 리타이어
무당 같은 경우는
상성이 너무 나쁨
무당은 기본적으로 퇴마 하는 방식이 강제적인게 아니라
굿을 통해 영혼을 달래거나
아니면 더 강한 신을 불러서 쫒아내는건데
하필 상대가 일본에서 잘 묻혀 지내다가 자기가 전쟁하던 이국땅에 매장당해
수십년 원한 이빠이 섭취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가지 뽑아대는 악령이라
무당 주 해결 수단인 대화가 안 통함
그래서 무당이 어그로 끌고 풍수사, 장의사가 백도어 하는게 계획인데
이게 꼬여서 결국 때려잡긴 하는데
오컬트 관점에서 마지막 장면은 풍수사가
속성 약점 X 속성 약점 X 애국파워 곱연산 크리딜
터뜨려서 어거지로 잡음
아니였으면 다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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