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는 카페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특수재물손괴)로 6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초구 잠원동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리고, 10여분 간 카페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치적 의도를 가진 범행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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