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요아소비(YOASOBI)가 두 번째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7일과 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가 개최 됐다.
초현실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요아소비는 현실을 초월한 황홀한 사운드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요아소비는 초특급 게스트 군단과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까지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먼저 7일 공연에서 그룹 뉴진스(NewJeans)와 'Right Now'(라잇 나우), 'Biri-Biri'(비리비리) 스테이지를 펼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8일에는 AKMU와 'Love Lee'(러브 리) 무대를 함께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요아소비는 "이틀 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며 "음악을 또 전하러 돌아올 테니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아소비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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