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유연한 자태를 뽐냈다.
9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명 아니고 숙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올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입고, 다리 찢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체조 선수 출신답게 여전한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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