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동구 천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천동 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천동 92-1 일원에 중학교를 신설하는 가칭 천동중학교 신축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 247억원을 투입해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 완료 후 8월 착공,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대전천동초에서 열린 설계설명회에서는 학교 배치, 주변 시설 현황 등이 안내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학교 신설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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