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모델♥ 열애 이미 예상했다...?” 나나, 놀라운 '이것' 나왔다

채종석, 나나 사진 / 채종석,나나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33)와 모델 채종석(27)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5일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은 나나와 채종석 열애 의혹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나나, 채종석 /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캡처

이들은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해변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진한 키스를 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오래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6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다녀왔고, 각각 SNS에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 티를 냈다. 두 사람은 10월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도 함께 참석했다.

이처럼 연상연하 커플의 열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나나와 채종석의 궁합이 떠오르고 있다.

위키사주 나나, 채종석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문난 궁합'에 따르면 둘의 사랑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불타오른다. 서로의 성격이나 마음이 비슷하고 잘 통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사이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황홀할 것 만 같았던 사랑이 후회와 좌절로 변할 수도 있다. 이때 꾸준한 대화와 이해로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 나의 단점을 상대방에게서 느끼기 때문에 질리기 쉽고 친구로 둘 경우 서로 도움이 많이 된다. 너무 깊은 관계로는 발전하는 것을 지양하되 가볍게 마음을 터놓고 서로 좋은 동료로서 안성맞춤인 관계이다.

위키사주 나나, 채종석 궁합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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