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14억 받아” 추신수, 알고 보니 재물운 타고났다

“2주에 14억 받아” 추신수, 알고 보니 재물운 타고났다

위키트리 2024-12-09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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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 / TV 조선 제공, 하원미 인스타그램

전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가 선수 시절의 연봉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신수가 '한우 특집'으로 경주, 포항, 의성을 찾았다. 식사 중 허영만은 추신수가 미국에 가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고, 추신수는 열여덟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 생활부터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생계를 꾸려나가기도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TV 조선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추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레벨은 월급이 없다. 밥값으로 하루 2만 원을 받았고, 점심을 먹으려면 10원 단위까지 아껴야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마이너리그에서 7년 동안 철저한 계획으로 버텼다고 덧붙였다.

TV 조선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미국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몸무게를 117㎏까지 늘린 추신수는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1년 연봉이 2100만 달러(약 300억 원)였다. 2주마다 13~14억 원씩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리그 복귀 이유에 대해 추신수는 "금전적인 것을 생각했다면 미국에 남았을 것이다. 선수로서 마지막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2022년 한국 시리즈 우승 당시를 회상하며 "야구 인생을 보상받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연봉 249억 원을 기록하며 월드 스타 선수로 자리매김한 추신수의 재물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위키사주 추신수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추신수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대인관계도 좋으며 항상 유유함으로 승리를 거머쥔다.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산이 없고 횡재의 운이 없어 본인 스스로 돈을 벌어들여야 하는 사주이다. 젊어서부터 스스로 독립하고 자수성가를해 큰 무리 없이 재산을 모으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지혜로워지고 능력을 발휘하며 명예와 재물을 손쉽게 얻게 된다. 특히 말년운이 좋아 안정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재물운이 좋은 편이며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하고 덕행을 쌓아 나가니 복록이 쌓이고 성공할 사주이다.

위키사주 추신수 사주 화면 / 위키사주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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