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속성별 덱의 중요성> 기사에 이어, 각각의 속성에 따른 덱 짜는 방법을 자세하게 전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무속성 보스를 상대로 하는 '최고의 덱'을 짜고 시작해 보자.
방어형 영웅의 최종형은 '아크 나이트'다. 다만 초반에는 쉽게 죽어 대미지 리덕션 스킬을 두 번 쓸 수가 없으며, 현재는 '커츠'와 '진 데스나이트'가 버티는 동안 보스를 빠르게 처치해야 하는 단계라 추후 '아크 나이트'의 진급을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현재는 픽업 뽑기로 고성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커츠'가 쓰인다. 7성 기준 5.8초의 무적기를 사용하고, 그 시간 동안 최대한의 딜을 넣고 쓰러지면 되는 방식이다.
근거리형 영웅은 '아크 쉐도우'와 '진 데스나이트'가 기용된다. '아크 쉐도우'는 상대의 대미지 리덕션 감소와 아군의 피해 증폭이라는 알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성급과 레벨이 좀 올라와 줘야 근거리형 영웅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듯 하다.
'진 데스나이트'의 경우 상대의 회피 감소와 더불어 '커츠'가 쓰러진 후 불사를 이용해 그 다음 딜을 받아 내는 역할을 한다. 키울수록 상대를 무한 기절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현재 픽업 뽑기로 등장했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성급을 만들어 놓으면 추후 콘텐츠에서 편할 수 있다.
다음 원거리형 영웅은 '드리아데'와 '질리언'이 쓰인다. '드리아데'는 상대 물리 방어력 감소 스킬이 있고, '질리언'은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 주는데 자체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어 단계가 올라갈수록 치확 스킬을 빠르게 돌릴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마법형 영웅은 상대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키는 '바포메트'와 아군의 치명타 확률 증가와 상대의 마법 방어력 감소 스킬을 가지고 있는 '엑시드'가 쓰인다.
이렇게 해서 총 8자리 중 7자리가 정해졌다.
나머지 한 자리에 '아크 나이트'를 넣어 딜을 더 받을 수도 있지만 커츠와 시너지는 좋지 않다. 따라서 딜러 '에스트렐'이나 '네이든', '아크 위자드'를 기용할 수 있다.
내키지 않다면 '디아르 에번트' 등 영웅등급 딜러가 잘 키워져 있다면 사용해도 된다.
추가적으로 자리 배치도 중요한데, 커츠와 진 데스나이트가 순서대로 딜을 받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속성 보스를 상대로, 최종적으로 덱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방어형 : 커츠
근거리형 : 진 데스나이트, 아크 쉐도우
원거리형 : 드리아데, 질리언
마법형 : 바포메트, 엑시드
나머지 한 자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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