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배그나가 ‘감성 천재’의 저력을 또 한번 발휘한다.
배그나는 오늘(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 ‘별이 될게’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배그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사이다 고음으로 2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달 가장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기도 했다.
‘가슴으로 운다’에 이어 오랜 시간 노래방 18번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디셈버 원곡의 ‘별이 될게’가 배그나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배그나는 전매특허 탄탄한 고음 스킬과 탁월한 가창력, 유연한 완급 조절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배그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번 곡은 그 시절의 미디엄 템포 곡에 대한 향수를 가진 이들에게 큰 선물이자 겨울 감성을 깨우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그나 표 ‘별이 될게’는 god 김태우, 알리, 소향, 제이세라, (여자)아이들 민니,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가슴으로 운다’에 이어 리메이크를 맡아 배그나와 믿고 듣는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요구르트 스튜디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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