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 중인 신예 조범규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범규는 극 중 공부 빼고는 모든 것을 잘하는 만능 재주꾼 엄기석 역을 맡아 공부밖에 모르는 따분한 고해수(최윤지 분)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유의 소년미와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를 사로잡은 조범규는 데뷔작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이어 나갈 연기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조범규를 새 식구로 맞이한 BH엔터테인먼트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돋보이는 비주얼을 지닌 배우 조범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조범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로,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그의 매력이 폭넓게 발휘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범규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속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범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금새록, 김고은, 김시아,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장동윤, 전소영,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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