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경 산업부 각 실·국장과 특허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외 신인도의 안정적 유지를 재차 강조했다. 안 장관은 "대외 신인도의 안정적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통상 협상과 국가 간 협력 등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기업들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기업 애로 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국가 중요시설의 안전 점검과 사이버 보안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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