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이 진짜인가"...트와이스 지효·정연, 최근 둘이 크게 싸워서 '주먹다짐'까지 했다...'충격'

"불화설이 진짜인가"...트와이스 지효·정연, 최근 둘이 크게 싸워서 '주먹다짐'까지 했다...'충격'

하이뉴스 2024-12-09 14:51:58 신고

3줄요약


"불화설이 진짜인가"...트와이스 지효·정연, 최근 둘이 크게 싸워서 '주먹다짐'까지 했다...'충격'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주먹다짐까지 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6일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봉' 에서는 하현상, 윤마치, 이이경, 유토벤, 트와이스가 출연한 가운데 트와이스는 롱런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트와이스는 'YES or YES'부터 'What is Love?', 'CHEER UP', 'LIKEY', 'KNOCK KNOCK', 'Heart Shaker'까지 묶어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MC 이영지는 "아홉 분을 본 건 처음"이라며 "확실히 압도당하는 느낌"이라고 트와이스 완전체를 칭찬했다.

 

지효, 정연 주먹다짐까지 벌여....충격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 10년 차로 롱런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영지가 "벌써 데뷔 10년 차다. 가족보다 더 오래 봤다는 걸 느낄 것 같다. 동고동락한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다현은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옆에 있는 것만으로 의지가 된다"라고 답했다. 이영지가 갈등에 대해 묻자 모모는 "저희 진짜 안 싸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나연이 곧바로 "싸운 적은 있다"고 반박해 관객들이 폭소했다. 그는 "싸울 수 있다. 싸워야 더 돈독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의견 다툼은 있었다"고 전했다.

리더 지효는 "정연이랑 연습생 때 주먹다짐했다"며 "우린 할 말 다 한다. 단톡에서도 엄청 많이 한다"고 지금의 케미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

끝으로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를 소개했다. 영어 타이틀 곡으로 메간 디 스텔리온의 피처링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하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