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소방 안전관리 평가제도다.
사업장의 화재·소방관리 능력을 ▲안전경영·건축방재 ▲소방안전·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설비개선 등 4가지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인증절차를 소방청이 감독 인증 사업장은 2년간 화재안전 조사와 종합정밀점검을 면제받을 수 있다.
역전지하상가는 이번에 현장심사를 통한 보완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 안전경영 의지를 피력하고, 특히 정전 매뉴얼 구비 등 비상대비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상태 이사장은"이번 역전지하상가 공간안전인증 획득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해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시설관리와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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