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열린 제25회 고창문학상 시상식 및 제57호 고창문학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 문학상은 1996년 故 류공선 선생님의 아름다운 초심을 이어받아 2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 제25회 수상자로는 임동옥 수필가가 선정되어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최근 열린 제25회 고창문학상 시상식./고창군 제공 |
강복남 지부장은 "매해 고창 문학상 시상식과 고창 문학 출판기념회를 통해 고창 문학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인들의 우수작 등을 수록 발간하여 지역민이 문학의 향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애써주신 강복남 지부장님을 비롯한 고창문인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 속에 고창 문학이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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