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7인 7색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와 진행한 Y 매거진 화보 인터뷰가 9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빌리는 리본 모양의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7인 7색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스타일링을 통해 한계없는 소화력을 자랑한 가운데,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빌리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활동에 대해 "'기억사탕'을 통해 처음으로 올 핸드 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케미가 돋보이는 곡이라 퍼포먼스를 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다 같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trampoline'이나 '기억사탕'이 추억과 동심을 자극하는 소재이다 보니 '빌리표 동심'이 담긴 무대를 통해 잊고 있던 예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빌리는 '기억사탕'으로 간직하고 싶은 기억에 대한 질문에 빌리브(팬덤명)와 만난 첫 팬콘서트를 떠올렸다. 이들은 "만감이 교차한 무대였다. 그때처럼 진심으로 행복해서 눈물을 흘린 순간이 얼마나 될까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빌리는 유럽 9개 도시를 거쳐 북남미 14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빌리는 내년 2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10개 도시에서도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 영향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사진=Y 매거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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