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가인은 초등학생인 딸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한샘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짧은 영상)를 공개했다. 아이 책상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토대로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도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가까운 위치에 배치된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높낮이 조절은 물론, 조명 밝기 조절까지도 아이들이 직접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컨트롤 선반을 배치했다. 책상 상판 위에 설치되어 책상과 함께 움직이는 컨트롤 선반은 높낮이 조절 시에도 모니터가 가려지거나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USB 포트와 콘센트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전자기기 사용도 지원한다. 또 후면 수납공간을 높여 책상의 높이에 상관없이 수납물을 꺼낼 수 있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도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에 대해 살펴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조이S 2는 모션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모듈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한다. 좁은 아이방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방 가구 '티오' 역시 매주 최대 28% 할인한다.
또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책상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책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책상 액세서리와 아이방을 함께 꾸밀 수 있는 옷장, 침대 등도 30%까지 할인한다.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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