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레미컨 관계자들이 콘크리트 품질부분에서 장관상·은상·동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신양회
KCL 주관으로 1994년에 시작된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이다. 올해는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 혁신부문(학생부)등으로 나뉘어 총 87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대회 기술경연 품질부문에서 성신레미컨 구리공장은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 이어 장관상을 재 수상하며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신레미컨은 ▲고강도콘크리트 배합설계 능력 ▲특수콘크리트 연구개발 ▲저탄소콘크리트 인증확보 ▲공정개선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같은 부문에서 성신레미컨 세종공장은 KCL 은상을, 성신레미컨 본사는 KCL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콘크리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성신레미컨은 고강도콘크리트 배합 능력은 물론 순환골재를 활용한 콘크리트 개발과 함께 주요 규격 저탄소콘크리트 인증받으며 안전과 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진하 성신레미컨 대표는 "앞으로 콘크리트 기술개발 방향은 친환경 및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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