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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문화예술교육 발전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충주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외에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등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향유 환경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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