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더마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의 신제품 '리얼 스킨핏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60달톤 크기의 콜라겐을 189달톤으로 줄인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다. 여기에 나노샷 올리오좀 기술을 적용해 마스크팩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올리오좀은 수분이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운반체 역할을 한다.
제품에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 판테놀 엘라스틴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과 보습 주름 미백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 후 겉 피부 탄력과 깊은 피부 탄력이 각각 105.57%, 105.54% 개선됐고 안면 볼륨은 117.96% 수준까지 증가했다. 1주 사용 후에는 피부 수분이 144.51% 피부 밀도는 105.94%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수 삼양사 H&B사업PU장은 "나노샷 올리오좀 기술로 콜라겐의 흡수율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 피부 수분과 탄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메디앤서 자사몰에서 1묶음(5매입)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일 오전 5시 55분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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