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스포일러…6人 실제 얼굴에 호기심 '폭발'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 스포일러를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여자친구는 8~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의 콘셉트 스케치 영상 개인 6종과 단체 1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보 'Season of Memories'의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줘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여자친구는 일러스트로 스페셜 앨범에 향한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사진=쏘스뮤직

영상 속 일러스트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털모자, 레그워머, 목도리 등을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실제 사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여자친구가 앞서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 발매에 앞서 1월 6일 정오 신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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