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현무에게 직진하는 홍주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사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이상형이 뭐냐. 구체적으로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주연 아나운서는 "귀여운 남자 좋아한다. 전현무같은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이러한 답변에 수줍어하면서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열애설이 많이 나는 편이다. 옛날에는 어이없었는데 이제는 상대방이 피해 볼까 봐 미안하고 걱정된다. 피해 없길 바란다"면서 "얼마 전에 이 친구(홍주연)랑 기사가 났다. 3일 내내 (포털사이트) 메인에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홍주연은 지난 7월 열린 파리올림픽 당시 "현지에 있었다"며 "사실 파리에서도 지켜봤다. 나도 촬영 나가야 해 멀리서 보고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파리에서 현무가 잘 때 많이 없어졌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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