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음주운전 차량, 요금소 연석 들이받고 전복

고속도로 달리던 음주운전 차량, 요금소 연석 들이받고 전복

연합뉴스 2024-12-09 08:56:51 신고

3줄요약

(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음주운전 차량이 고속도로 요금소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고속도로 일제 음주운전 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오전 0시 40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면 도로에서 서수지 요금소를 지나던 30대 A씨의 BMW 차량이 하이패스 차선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차량은 전복됐다. 뒤따르던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A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