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이병헌 vs 위하준, 형제의 난 벌어지나

‘오징어 게임2’ 이병헌 vs 위하준, 형제의 난 벌어지나

스포츠동아 2024-12-09 08:21:20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차 캐릭터 포스터 2종과 3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프론트맨(이병헌)과 그의 동생이자 게임의 실체를 쫓는 준호(위하준) 두 형제가 과연 어떻게 재회할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차 캐릭터 포스터는 프론트맨 이병헌과 준호 역 위하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론트맨의 포스터는 핑크가드 사이에서 홀로 가면을 벗은 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시즌1에서 가면 뒤에 숨어 있다가 엔딩에서야 딱 한 번 얼굴을 드러냈던 프론트맨이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단호한 눈빛을 담은 준호의 포스터는 시즌1 말미에 위기를 맞았던 준호가 가까스로 살아나 게임의 실체를 파헤칠 수 있을지 그리고 과연 형제의 재회가 이뤄질지, 재회하게 된다면 어떻게 만나게 될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던진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함께 공개된 3차 보도스틸은 시즌2 속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입체적인 캐릭터와 다이나믹한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특히 시즌1의 순수했던 모습과 달리 게임을 끝내겠다는 결의와 집념이 엿보이는 기훈과 이를 지켜보는 프론트맨의 스틸은 둘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12월 26일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