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8TURN이 들려주는 첫 번째 고백송으로, 여덟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아 MZ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는 곡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8TURN의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내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돌적이면서 재치 있는 가사를 통해 친구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드러낸다. 캐치한 기타 리프와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8TURN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긍정적이고 풋풋한 설렘을 전한다.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8TURN FANCONCERT : TURNING POINT(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8TURN은 공연에서 ‘이럴거면 다음생에’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8TURN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비주얼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완성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8TURN은 “‘로드 투 킹덤’이란 큰 여정을 마치고 1년 만에 팬콘서트로 찾아오게 되어 더욱 행복하고 벅차오르는 시간이었다. 불안한 시기에 이렇게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 깊게 남은 여운 가지고 앞으로도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8TURN의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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