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배우 박수연이 선한 인플루언서 오맘쿡, 루리7맘, 씨엘파파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수아’의 후드티를 12월에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수연과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브랜드 수아‘의 핑크 캐시미어 후드집업을 장당 7900원에 판매하여 장당 3000원을 기부하고 수아 기모후드티를 장당 8900원에 판매하여 장당 3000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깔끔한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고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다섯아이의 엄마인 오맘쿡(박정화) 인플루언서는 수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에 후드티 판매금 수익을 전액 기부하며 경동원 복지시설 선생님들께 핑크 캐시미어 후드집업 50벌을 드릴예정이라고 밝혔다.
7남매를 둔 워킹맘인 루리맘(김소정) 인플루언서는 가족을 통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알게되어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히며 미쁨곰탕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수아 후드티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가정 자립을 돕는 러브더월드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러브 더월드 미혼모를 위해 핑크 캐시미어 후드집업 50벌을 드릴예정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다니던 중 우연히 가게 된 순창보호소에 열악한 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공동구매를 시작한 씨엘파파는 수아후드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순창보호소의 개인 봉사자들의 의해 설립된 포독(FOR DOG) 유기견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배우 박수연은 수아후드티를 판매하여 얻은 금액을 도로시지켜줄개라는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활동가분들에게 핑크 후드 캐시미어집업을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연은 ‘많은 대표님들이 힘을 보태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처음부터 좋은 일에 사용하고자 작정하고 만든 수아후드티의 로고 처럼 누군가의 날개가 되어 주시고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작은 힘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기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 단체들을 눈여겨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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