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기 손으로 임명했는데…윤 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준표 "자기 손으로 임명했는데…윤 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

프레시안 2024-12-09 05:02:40 신고

3줄요약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이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에게 위임한다고 했나"라며 "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치란 그런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다. 그래도 힘 내라"고 윤 대통령을 독려했다.

그는 이어 "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라고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정 수습 방안을 담은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