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지아가 김고은과 네 번째 여행이라 편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주로 둘이서’에는 배우 이지아, 김고은이 대만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보여주며 특색 있는 요리를 맛봤다.
이날 김고은은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식당을 찾았다. 김고은은 망설임 없이 중국어로 능숙하게 주문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징어갱 돼지고기 덮밥 볶음면'을 한입 맛본 김고은은 식초와 간장을 넣으며 입맛에 맞게 기호를 조절했다.
매운 거를 좋아한다며 고춧가루를 넣은 김고은은 "진짜 매우니까 조금씩 넣어 드셔라. 나는 너무 좋은데 혹시나. 약간 중국에 산라탕 같이 전분 느낌이 있다"며 "오징어가 큼직하게 들어가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어 김고은은 "어쩜 이렇게 맛있지. 루러우판은 저도 어릴 때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이다. 어렸을 때 먹던 음식은 어쩔 수 없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거 같다"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시 빠져들었다.
이지아는 레스토랑 버스에 탑승하며 5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타이베이 신의구 내 주요 명소를 관광했다. 이지아는 "제가 워낙 디저트를 좋아해서 애프터눈 티랑 디저트를 먹어 보러 고은이를 버리고 혼자 왔다"고 밝혔다.
까눌레를 먹은 이지아는 "나쁘지 않다"고 평을 남겼고, 이어 마카롱을 먹더니 "고은이가 기겁할 맛이다. 진짜 달다"고 이야기했다. 이지아는 "고은이랑은 편하고 벌써 여행을 함께 네 번째 하고 있다. 굉장히 편하다"고 김고은에 대한 친밀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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