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폴라리스토탈케어센터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행에 동참했다.
김형준, 김주원, 김휘집(이상 NC 다이노스),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송성문, 이주형(이상 키움 히어로즈) 등 6명은 7~8일 서울 강남구 폴라리스펫토탈케어센터에서 열린 ‘유기견 온기나눔 토크 팬밋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선수들과 팬들이 함꼐하는 토크콘서트, 팬미팅을 결합한 자선행사다. 선수들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유기견을 위해 온기를 나눴다.
7일에는 김형준과 김주원, 김휘집, 손성빈, 8일에는 송성문과 이주형이 행사에 참석했다. 선수들은 실착 글러브와 스파이크, 보호대, 유니폼과 사인 배트 등 애장품을 내놓기도 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유기동물 치료 및 재활,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된다.
이날 행사는 폴라리스 토탈 케어 센터를 비롯해 선호커피, 민트 프로보노 재단, 프로테이너, 헤이골프, 위닝웨이, 톡켓, HAV디자인스튜디오, 가헌, 림피드가 후원했다.
7일 행사에 참석한 김휘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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