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는 '2024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TOP 10를 6차례나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310.41로 작년보다 한단계 상승한 12위에 랭크돼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에게는 11월에 겹경사가 있었다. 위기에서도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평균 77.5281%의 벙커세이브율을 기록해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을 수상한 것과 아내 윤노연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된것이다.
박은신 프로(하나금융그룹)는 "마음씨 착하고 예쁜 아내와 인연을 맺게 해준 김희곤 전 의원님을 비롯한 양가 부모님과 어르신, 친지, 친구, 선후배님들과 팬분들,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함영주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해 드리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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