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등산 벌칙 때문에 폭발하고 말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등산 벌칙을 알고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금오산 옆 테마파크로 이동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테마파크 내에서 두 가지 미션을 진행하는데 1승도 못하는 팀은 등산 벌칙을 한다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절경이라 함은 정상까지 가야 한다?"라고 확인을 했다.
등산 벌칙에 분노한 딘딘은 제작진을 향해 "아니 등산을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 거야?"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제작진이 산을 좋아한다고 했다.
주종현PD는 딘딘이 "왜 매주 등산을 해"라고 소리치자 "대한민국에 명산이 많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딘딘은 "우리가 등산 프로그램이 아니잖아. 10번 촬영했으면 6번은 등산을 했다"면서 계속 투덜댔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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