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다시금 불타올랐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레이스로 1년간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해 개최될 연말 파티를 앞두고 파티의 중요 일정들을 함께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를 본 멤버들은 "여기 대박이다"며 감탄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지석진의 가슴이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본 유재석은 "형. 가슴이 좀 이상하다"고 지적했고, 지석진은 "운동해서 그렇다"고 민망해하며 해명했다. 검은색 비니와 회색 트레이닝 복을 착용한 김종국을 본 송지효는 "오늘 현상수배범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야. 강훈이가 저번에 축구 나와서 갑자기 그러더라. '형. 예은 씨는 적응을 잘 하고 있죠?' 갑자기 그랬다"고 강훈을 언급했고, 지예은은 "뭐야. 왜 그래?"며 부끄러워했다.
양세찬은 "걔 왜 흘리냐"고 농담을 던졌고, 하하는 "(지예은이) 우리 라디오 나와서 그 얘기 했다. 예은이가 강훈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 있다고 그랬다"고 증언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처가 문제' 선 그은 이승기♥이다인, 딸 공개→폭풍 내조 "애정 이상 無"
- 2위 "정우성 여친=유부녀 회계사? '사실무근'…임지연이 환호했던 이유"
- 3위 '비상계엄 선포→6시간 만의 해제' 속 이상민 "대한민국은 안전…정치적 대립일 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