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삶을 지키기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았고,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도민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2)은 도민의 안전한 삶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출해내는 사회적 가치를 정당하게 보상받도록 도왔던 그는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도의 체육분야가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 혁신발전 TF를 구성,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경기도청 직장운동부와 도립체육시설의 체육회 환원을 이뤄냈고, 체육 인프라 강화에도 힘썼다.
이 뿐 아니라 지역구인 의정부시의 유일한 미복원 하천 ‘호원천’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 의정부시의 예산매칭을 통한 길을 마련했고, 미군반환 공여지 문제와 호원동예비군훈련장 이전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처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이뤄낸 이 의원은 이제 안전행정위원으로서 도민의 안전한 삶, 도민의 생명이 우선인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 관리 시스템의 강화”라며 “최근 몇 년간 도는 기상이변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 사회적 재난, 다양한 안전사고를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재난 관리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현장에서 대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도의회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관련 조례와 제도를 개선하고, ‘경기도 재난인권보장 기본조례’ 등을 제정해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이 같은 안전 정책들에 대해 더욱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는 이 의원은 “도의 세수추계가 정확히 이뤄져 예산 편성이 과도하거나 계획된 사업이 적기에 집행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재정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면 고통 받는 도민이 많아지는 만큼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방안을 경기도와 함께 고민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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