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제4차 ‘따뜻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헌혈운동은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40여명이 참여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바쁜 일과에도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적극 참여한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헌혈운동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