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11월 고용은 예상보다 많은 227,000명 증가, 실업률 4.2%

美11월 고용은 예상보다 많은 227,000명 증가, 실업률 4.2%

뉴스비전미디어 2024-12-08 14:22:05 신고

3줄요약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미국의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11월 고용 창출은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노동 파업과 폭력적인 폭풍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전월의 거의 정체 상태에서 반등했다고 7일 미국 CNBC가 보도했다.

비농업 고용은 10월의 상향 조정된 3만6000명, 다우존스 컨센서스 추정치인 21만4000명에 비해 한 달 동안 22만7000명 증가했다.

9월 급여 수도 이전 예상치보다 3만2000명 증가한 25만5000명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허리케인 밀턴과 보잉 파업의 영향으로 10월의 수치는 주춤했다.

비농업 고용은 한 달 동안 227,000명 증가하여 10월의 상향 조정된 3만6000명과 다우존스 컨센서스 추정치인 21만4000명에 비해 증가했다.

미국 실업률은 예상대로 4.2%로 소폭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이번 달 급여 발표 후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가속화했다.

일자리 증가는 의료 서비스(54,000개), 레저 및 숙박 서비스(53,000개), 정부(33,000개)에 집중되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