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SNS에 카리나 산타 등장...썰매 끄는 거리 퍼포먼스도

신세계백화점 SNS에 카리나 산타 등장...썰매 끄는 거리 퍼포먼스도

아주경제 2024-12-08 12: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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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헬로 뉴 산타 캠페인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헬로 뉴 산타' 캠페인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고객을 겨냥해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 이색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신세계는 12월 한 달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리나와 함께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세계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카리나와 함께 신우석 감독(돌고래 유괴단 소속)과도 협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정보나 영상 광고 등의 일반적 포스팅에서 벗어나 어떤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공유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서 신세계와의 소통 접점을 늘리며 차별화된 연말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배달할 카리나가 등장하는 스토리텔링으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카리나가 선물을 배달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이 12월 한 달간 공개되며, 고객들은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퍼포먼스와 재미있는 바이럴 콘텐츠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성수·강남 일대에서 사고가 난 썰매를 견인차가 끌고가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0일에는 산타로 변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10분 내외의 영화 형식으로 담은 신 감독의 영상을 공개하고, 20일 이후에는 교통사고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한문철 변호사와 산타의 교통사고의 과실비중을 따져보는 재치있는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셀럽인 카리나, 트렌디한 감독 신우석과 손잡고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산타가 될 수 있다'는 연말 메시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교류를 늘리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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