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남 하동군의 관광명소 ‘하동케이블카’가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 새해 1월 1일 특별운행을 시작한다.
새해 1월 1일 새벽 5시 30분부터 일출 관광객을 위한 운행에 나선다
하동케이블카가 오르내리는 금오산은 청정 자연에서 남해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여행지이다. 게다가 금오산은 일출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금오산(849m) 정상에 오르면 방아섬, 솔섬이 짙푸른 바다 위에 그림처럼 떠있고, 그 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감동을 선사한다. 뒤를 돌아보면 지리산의 웅장한 연봉이 새벽빛에 물들어, 산과 바다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는 금오산 관광객의 일출 관람을 돕기 위해 새해 1월 1일 일출 시각(오전 7시 36분)에 맞춰 특별 운행을 하며,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관광객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어묵 나눔, 핫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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