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식음업 종사자들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성장한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지역 관광사업체들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특강은 ‘내 가게를 검색어 1위로’를 주제로, 관광사업체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SNS 마케팅 기법을 소개한다.
특강에서는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플랫폼별 최적화 전략, 인플루언서 마케팅, 광고 활용 방안 등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요소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관광사업체들은 온라인 채널에서 자사의 높은 노출과 고객 유입을 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동 그랜드호텔 그랜드홀(별관 1층)에서 진행되며,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 식음업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한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 관광사업체들이 SNS와 같은 디지털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사업체들은 실질적인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배워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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