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윤이나, Q시리즈 '무빙데이' 선두와 10타 차 공동 16위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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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윤이나, Q시리즈 '무빙데이' 선두와 10타 차 공동 16위로 반등

골프경제신문 2024-12-08 07:54:38 신고

윤이나. 사진=위믹스
윤이나. 사진=위믹스

미국진출을 노리는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무빙데이'에서 다시 살아났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3라운드. 

Q시리즈는 1∼4라운드는 폴스 코스(FC·파72)와 크로싱스 코스(CC·파71)에서 번갈아 치른다. 72홀 성적으로 컷을 통과한 선수는 크로싱스 코스에서 최종일 5라운드를 뛴 뒤 순위를 정한다.

윤이나는 이날 FC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0타(67-76-67)를 쳐 전날 공동 30위로 밀렸다가 공동 16위에 올랐다.

수석을 노리는 윤이나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주수빈은 FC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합계 7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신비와 박금강은 FC에서 합계 3언더파 211타로 공동 20위에 마크했다.

이세희와 강민지는 FC에서 합계 1언더파 213타를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이정은5는 CC에서 합계 2오버파 217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이틀간 돌풍을 일으킨 뤼유(중국)는 FC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4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지지 스톨(미국) 등을 4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전은 6~10일까지 5일간 90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상위 25위 이내 선수에게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시드를 준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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