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8일 0시 4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돼지 44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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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8일 0시 4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돼지 440여 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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