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12일까지 가치소비 자체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유기농 땅콩버터(510g)를 사과와 동시에 구매하면 3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감미료 등 다른 첨가물 없이 유기농 땅콩 100%로 만든 이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이래 초도 물량 4만개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혈당 및 체중 관리 식단으로 무가당 땅콩버터와 사과를 함께 즐기는 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개되며 수요가 더 늘었다.
무가당 땅콩버터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가고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은솔 이마트 자연주의 바이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땅콩버터와 사과, 사과초모식초(애사비) 등이 새로운 트렌드성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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