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검찰에 전격 자진 출석했다.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닷새 만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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