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선배 클래스" 류현진, 모교 방문...야구부 후배들에 '옷+가방 선물' (살림남)[종합]

"월클선배 클래스" 류현진, 모교 방문...야구부 후배들에 '옷+가방 선물' (살림남)[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07 22:5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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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모교 창영초를 방문해 야구부 후배들을 만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현진이 모교 창영초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현진은 김태균과 함께 모교인 인천 창영초등학교로 향했다. 류현진과 김태균은 교장실로 들어가 교장선생님부터 만났다. 

류현진은 김태균이 생활기록부를 언급하자 당황했다. 교장선생님은 류현진에게 생활기록부를 건넸다.



류현진은 걱정과 달리 수, 우가 많아 나름대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었다. 

김태균은 류현진의 어린시절 키, 몸무게를 보더니 "선뚱"이라고 놀렸다.

류현진은 생활기록부에도 장래희망이 야구선수로 되어 있었다. 부모님의 바람도 아들과 똑같이 야구선수를 희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김태균은 교장실에서 나와 야구부 후배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류현진의 선배인 창영초 코치는 류현진을 따라 창영초등학교로 전학 온 학생들이 많다고 알려줬다.



류현진은 후배들의 질문을 받던 중 제구가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질문이 나오자 "너의 느낌을 찾는 게 중요하다.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야 된다"가 조언했다.

류현진은 한 후배의 부모님이 84년생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라며 호칭을 형, 삼촌, 선배님 중에서 골라보라고 제안했다. 후배들은 류현진을 향해 형님이라고 외쳤다.

류현진은 형님 호칭에 만족스러워하면서 후배들을 주려고 사온 옷, 가방 선물을 꺼냈다.  

류현진은 후배들을 위해 직접 가르쳐주는 시간도 가졌다.



류현진과 김태균은 간식을 걸고 팀 대결에 나섰다. 김태균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대결에 개인 장비까지 쓰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섰다가 아웃을 당했고 최종 승리는 김태균이 이끄는 팀이 가져갔다.

류현진은 모교 방문을 마치고 찐 단골집으로 김태균을 데리고 갔다.
 
김태균은 생삼겹살이 나오자 바로 집게를 챙겼는데 류현진도 집게를 잡으려고 했다. 고기부심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집게를 차지하려고 했다.

김태균이 류현진에게 집게를 넘겼고 "흐름 끊기지 않게 부탁한다"는 말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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